◆ 우리의 속죄
◎ 설교: 한소망교회 정찬일 목사
-찬송: 통합 93
잘못된 것을 보고 그 것의 증인이 되지 않았거나, 부정한 것과 접촉 하였거나, 부지중에 부정한 것을 보았는데 그 것이 죄임을 깨달았거나, 입술로 악한 일 혹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맹세하였을 때 우리는 잘못하였음을 자복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모르고 지은 죄도 속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끈을 수 없는 존재이므로 자기도 모르고 짓는 죄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르고 지은 죄도 속죄해야 하는데 하물며 우리가 알면서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과도 같은 것입니다.
속죄제를 드릴 때 만일 그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대신 드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린양 대신 산비둘기와 집비둘기를 드릴 수도 있다는 자신의 합리화를 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린 양을 드릴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어린 양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 양을 드릴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비둘기를 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자기 힘의 미침은 자기 자신과 하나님이 잘 아실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속죄 대신 드려진 어린 양은 자신이 키우던 양입니다. 자신에게는 아주 귀한 존재이지요. 하지만 우리 자신의 죄 때문에 찟낌을 받고 제물로 우리 대신 드려집니다. 그 만큼 우리의 죄는 더럽고 추합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더러운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흠없는 어린 양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런 한번의 십자가 사건으로 구약의 다섯가지 제사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Update: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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