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를 세우기
◎ 설교: 한소망교회 김관현 목사
- 찬송: 통합 169
- 말씀: 레위기 15장
- 말씀: 레위기 15장
레위기 15장은 유출병 있는 사람의 정결 의식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출병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모든 사물과 사람은 부정해서 제사장의 속죄제를 통해야 합니다. 이렇게 유출병에 대해서 경계하는 것은 당시 가나안 지방의 풍요를 기원하는 음란한 제사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고 종교적 순결성을 지켜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또한 전쟁 중인 이스라엘은 거룩한 하나님과의 대면을 위해 정결은 반드시 필요한 것 이었습니다.
'입에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니라'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의 정결법을 새롭게 정의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부정한 사람들과 접촉하고, 대화하고, 함께 식사하며 그들을 구원하고 치유하시면서 율법에서의 정결법을 주장하는 바리세인에게 던진 말씀입니다. 구약에서 부정하다고 한 것이 예수님과 접촉하면 모두 정결하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 예수님을 통해 유대 정결법 조문의 시효가 만료되었습니다. 부정한 것과 접촉하여 부정하여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한 것이 예수님을 통해 정결해지듯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세상의 부정한 것을 정결케 변화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을 품고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를 세우듯이 우리도 우리 안의 성령님을 통하여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안의 성령님이 우리를 주장하시길 기도합니다.
Update: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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